내가 17년도 상반기에 한 가장 합리적인 지출은 넷플릭스 월정액권을 구매한 것 같다. ‘슈츠’를 포함한 다양한 미드나 영화들을 별도의 추가결제 없이 볼 수 있어서, 침대에 누워 1시간 미만짜리 미드 한편 정도를 보고 자는 것이 요즘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다. 슈츠 최근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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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17년도 상반기에 한 가장 합리적인 지출은 넷플릭스 월정액권을 구매한 것 같다. ‘슈츠’를 포함한 다양한 미드나 영화들을 별도의 추가결제 없이 볼 수 있어서, 침대에 누워 1시간 미만짜리 미드 한편 정도를 보고 자는 것이 요즘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다. 슈츠 최근엔…